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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대도약] '복합기' 잉크젯시장 120만대 규모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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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프린터 시장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단일 기능기기에서 복합기능 기기로의 전환이다. 한국HP 삼성전자 엡손 삼보컴퓨터 등에서 다양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복합기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졌다. 인쇄 뿐만 아니라 스캔,복사, 팩스 품질에 대한 신뢰성도 확보된 상태다. PC판매에 묶어 함께 파는 번들 품목 역시 단품 프린터보다 보급형 복합기가 대세를 이뤘고 복합기업체의 공격적인 가격전략과 판촉행사도 복합기 열풍에 한 몫을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0만∼90만대 규모로 급성장을 보인 잉크젯 복합기 시장은 올해에도 1백20만대 정도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HP는 50% 이상의 점유율(판매대수 기준)을 보이면서 포토프린터 기능 추가, 무선랜 내장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국HP는 국내 최초로 무선랜이 지원되는 신개념 복합기(모델 명 PSC2510)를 비롯해 4가지 종류의 복합기 제품으로 시장 장악을 노리고 있다. 한국HP 관계자는 "그동안 복합기가 주로 소호사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 앞으로는 홈 포토 프린팅이 강화된 복합기로 일반 가정 사용자층까지 수요층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책상 위에 놔두고 사용하기 적합한 초소형 보급형 제품(SCX-1 220)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제품은 산뜻한 투명 연두색 커버와 흰색의 고광택 본체를 조화시켜 디자인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자동급지장치가 장착된 40만원대 제품(SCX-1350F)을 내놓을 예정이다. 엡손코리아는 올해 잉크젯프린터 시장에서 복합기의 비중이 9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는 2007년까지 수량면에서 연평균 33.4%의 고속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엡손은 기술면에서 적정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팩스기능 탑재 복합기를 꾸준히 판매하고 필름스캔과 강력잉크를 탑재한 포토프린팅 겸용 복합기(CX6300, 포토RX510)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렉스마크와 엡손으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복합기를 공급받고 있는 삼보컴퓨터는 올해 팩스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면서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고성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세계최초 필름스캔 고해상도 프리미엄 복합기 '포토 RX510' 등을 주력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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