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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 세계의 국회의원..3일 오후 11시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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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행정 수도 헤이그.서민층 주거지역인 연립주택 7번지에는 국회의원 아드리 다우브스테인이 산다. 다우브스테인 의원의 아침은 손수 만든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으로 시작된다. 서류가방을 들고나서는 출근길.15년 동안 한결같이 걸어다닌 이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그의 이웃이다. 그는 가난한 집안 10남매의 둘째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빈부격차와 서민들의 삶을 몸소 체험했기에 의원이 된 후에도 이 마을을 떠날 수 없었다. 그리고 약자의 대변인이 된다. 총선을 앞두고 세계의 모범적인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국회의원상을 제시하는 MBC 신년 특별기획 '세계의 국회의원'(3일 오후 11시10분 첫방송)은 다우브스테인 의원을 첫번째로 소개한다. 네덜란드 국회의사당 내 의원 집무실의 크기는 한국의 절반도 안 되지만 의원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의사당 앞에는 중고책시장이 늘어서 있다. 수상관저 옆으로 분주하게 오가는 시민들의 모습은 네덜란드 국회가 국민을 향해 열려있음을 보여준다.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시간이 나면 서민들의 주거 환경을 직접 돌아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온 다우브스테인 의원은 실제로 이와 관련한 법안을 네 개나 통과시킨 바 있다. 또 시청 재건축을 기획해 시민들의 공간을 만들어낸 그의 발상은 진보적이면서도 소박하다. '세계의 국회의원'은 네덜란드·대만(3일)을 시작으로 스위스·브라질(4일),독일·멕시코(10일),아르헨티나·미국(11일),인도(12일),미국(13일)편을 차례로 방송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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