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업종 따라잡기] 피자·생과일아이스크림 복합점..불황땐 복합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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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호황기에는 업종 세분화,불황기에는 점포 복합화 경향이 강하다.
불황기에는 한가지 아이템에 의존하는 것보다 수익 원천을 다각화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베리스타의 인기는 1인분 사이즈의 미니 피자가 핵심이다.
천연 생과일아이스크림이 겨울철 비수기에 매출이 떨어지는 단점을 피자가 보완하고 있다.
피자 외에도 상권 특성에 따라 에스프레소 커피,샌드위치,생과일 주스,크레페,호떡 등 다양한 품목을 접목할 수 있다.
성공 포인트는 학교나 학원의 급식보조용으로 단체주문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유치원 학원 학교 등에서 1인용 피자 단체주문을 매주 1건씩만 받아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베리스타는 편의점,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찜질방 등에 수수료 매장으로 많이 들어간다는게 특징이다.
이 경우 사전에 계약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체인본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향후 발생할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뜻밖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 kbo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