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바디샵, 웰빙족 뷰티제품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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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족이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면서 관련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순자연주의 브랜드 바디샵(www.thebodyshop.co.kr)은 고품격 웰빙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웰빙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 아유베다 등 친근하게 사용되는 웰빙 트렌드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바디샵은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메이저 코스메틱 브랜드로 급성장해 왔다.
실제로 바디 클린저가 전부였던 국내 상황에서 고급 목욕 용품 혹은 바디 케어 시장 개척에 큰 공헌을 한 바디샵의 아로마테라피는 향을 통해 인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자연 치유 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전국에 6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8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웰빙스파는 웰빙의 개념이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된 바디샵만의 자랑이다.
기존의 스파가 극소수의 특수층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바디샵의 스파는 이에 못지않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건강요법에 기초, 아로마 에션셜 오일과 허브 혼합물을 이용한 맛사지를 통해 피부 해독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디샵의 스파는 최근 이대점과 명동점에 이어 직장인들의 메카인 광화문에 제 3호점을 오픈하여, 도심 속의 새로운 휴식처로 웰빙족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바디샵에서는 아로마테라피를 응용한 목욕 및 바디 케어 제품인 '에브리데이 웰빙'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입욕제, 바디 스크럽, 바디 미스트 등으로 구성된 에브리데이 웰빙 레인지는 보다 대중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또한 바디샵의 '아프리카 스파'와 '바직 스파' 또한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홈스파 제품이다.
아프리카 스파는 아프리카에서 '커뮤니티 트레이드'를 통해 공급받은 꿀, 코코아버터, 셰어버터 등 고기능의 천연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바직 스파는 발리의 전통 스파에서 사용되는 코코넛 오일, 하와이언 쿠쿠이 오일, 망고 씨 오일 등의 열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1976년 영국 남부의 해변도시에서 홈메이드 화장품 가게로 시작한 바디샵은 지난 30년 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현재 전세계 51개국에 천9백여 매장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다.
1997년 국내 시장 진출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바디샵은 환경보호, 동물보호, 인권보호 등 공익적인 캠페인 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02)75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