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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선물로 미국산 쇠고기 퇴출 .. 한우.수산물로 '바꿔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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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중단되자 백화점들이 설 선물로 한우고기와 수산물을 늘리고 있다. 외식업체들도 수산물 샐러드 메뉴를 서둘러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소의 출생부터 도축 후 가공 시점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우리얼 한우'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한우 양념 불갈비 스테이크 세트' '참숯담은 굴비세트' 등을 준비했으며 '야채 모음세트' '컬러 멸치 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도 내놓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직영 육가공 공장에서 만든 '한우 소포장 후레쉬육 세트' '화식한우 세트'를 정육 주력 상품으로 내놓기로 했다. 친환경 곶감 세트,유기농식품 세트,비타민 세트를 새로 선보였으며 굴비 세트 외에 참치횟감 세트,훈제 민물장어 세트,꽃게 세트 등도 추가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광우병 파동으로 한우고기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10% 더 확보하기로 했으며 수산물 세트도 지난해보다 15% 많은 2만7천 세트를 준비했다. 외식업체들은 샐러드 수산물 메뉴를 늘리고 있다. 빕스는 스테이크용 쇠고기가 호주산임을 강조하는 한편 샐러드 시푸드 등 건강식 메뉴를 강화했다. 새우요리 '커플오프 킹 프라운'과 크랩요리 등 10여종의 수산물 요리를 수입 쇠고기 스테이크 대체 메뉴로 선정했다. 마르쉐는 주력 메뉴를 '일식'으로 발빠르게 교체하고 있다. 새 메뉴는 청어알 훈제장어 등으로 만든 롤 요리를 비롯해 알밥 회(스시) 회초밥 등이다. 도미 연어 농어 참치 등을 허브와 올리브 오일로 구운 '피쉬 스테이크'도 선보였다. 베니건스는 약간 매콤한 화히타 양념을 한 새우와 가리비를 원료로 만든 '시푸드 토틸라랩' '헬스클럽 쉬림프 스터 후라이' 등 3종의 수산물 메뉴를 추가했다. 손성태·류시훈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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