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3일 내년 경기회복과 주식시장 상승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LG 챌린지 넘버원 주식형 펀드'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대형 우량주와 성장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산 배분보다는 적극적인 종목 선택을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시장지배력과 글로벌 경쟁력,경영 투명성을 갖춘 대형 우량주 20여개 종목에 전체 자산의 70%를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주당순이익(EPS)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성장주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