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모건,"삼성전자..신뢰의 문제..60만원근처 갈수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증권은 삼성전자의 카드 증자 참여에 대해 유동성이 아닌 신뢰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19일 모건은 삼성전자의 카드등 증자 참여 문제에 대해 최악의 시나로오하에서도 삼성전자는 충분히 흡수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는 유동성이라기 보다 신뢰도의 문제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구나 자사 금융업종 분석가가 카드와 캐피탈간 합병실체가 생존가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내년 하반기 업황 회복시 추가 증자도 없을 것으로 기대. 모건은 이를 감안해 삼성전자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조언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는 55만원이나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60만원 근처까지 뻗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말 환율 1440원선에서 마감하나

      지난주 1480원대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7일 야간 거래에서 1442원20전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초반에 1480원을 웃돌던 환율은 24일 야간 거래에서 35원30전이나 떨어진 14...

    2. 2

      방과 후 돌봄시설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

      다음 달 5일부터 전국 360곳의 '방과 후 돌봄시설' 운영 시간이 밤 10~12시까지 연장된다. 야간 시간대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시범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전국 5500여 개 방과 후 돌봄시설 가...

    3. 3

      증시 활황에도…올해 코스닥社 신규상장 줄고 폐지는 늘어

      올해 증시 활황 속에서도 코스닥시장의 신규 상장은 작년에 비해 뜸해진 반면 상장폐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업(스팩 제외)은 작년보다 4곳 감소한 8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