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윤리경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산업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은 18일 55개 민간기업과 18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수준을 평가한 결과 민간기업에서 삼성화재가 10점 만점에 8.49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공기업에서는 지역난방공사가 7.9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