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동근)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채용박람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는 19일 안산시청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80여개사가 1천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상에서는 인터넷 채용 전문사이트인 다음취업센터(jobfair.daum.net)에서 오는 23일까지 구직자의 원서를 접수한다. 대상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와 청년층 미취업자,중·장년층 경력자 등이며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031)490-327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