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솔루션 개발업체인 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일본 히타치 하이테크놀러지에 향후 1년간 2백50만달러 규모의 지문인식모듈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이달 중순 1차로 3천개 지문인식모듈을 선적하고 내년 말까지 총 3만개 모듈을 히타치 하이테크놀러지에 공급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