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누리증권 이해청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내년 강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 1만8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두원테크 합병으로 인한 장기 성장성 제고와 영업레버리지 상승,구조조정 비용 감소,영업환경 개선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내년 순이익 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91.5%와 14.1%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