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삼성전자와 같은 선두 업체들이 플래시메모리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메릴린치는 하이닉스나 파워칩같은 신규 진입자들의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신규 진입자는 규모의 경제 0.11미크론 이하에서의 수율 1기가 바이트와 같은 고밀도 칩에 대한 경험부족 등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삼성전자와 도시바 같은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한편 샌디스크와 도시바의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이슈는 300mm 웨이퍼 공장건설에 최소 1년 소요 예상,생산 수율,시스템 당 메모리 수요량 증가,신규수요 등으로 상쇄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