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조흥은행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5일 골드만삭스는 조흥은행의 증자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화를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326원에서 1,324원으로 내려 잡았다.내년 전망치는 종전대비 4% 내린 546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In-Line)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400원에서 4,100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신한지주에 대해서는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만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