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및 방사선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한국원자력기술기업협회(KAEEA)가 창립된다. KAEEA는 15일 오후 6시 서울 매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원자력밸리내 7개사와 원자력연구소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11개사 등 원자력 및 방사선분야 산업계 및 학계,연구계가 주축이 돼 설립하는 이 협회는 관련 기술을 실용화하고 이 분야 창업지원 및 협동화단지 조성,최신 정보교류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