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량 코스닥등록기업 공동 투자설명회(IR)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증권업협회에서 열린다.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가 주관하고 코스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코스닥 관련 기관이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 대규모 공동 IR다. 참여 업체는 모두 8개사로 △아모텍 거원시스템 인터파크는 18일 △티에스엠텍 KH바텍 한국신용평가정보는 19일 △모아텍과 태광은 22일에 각각 설명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