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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1.2 대주주 지분 18.2% 소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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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1,2대주주의 보유지분 18.2%를 사들여 소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곽주영 KT&G 사장은 12일 "오는 2008년까지 자본금을 지금보다 25% 정도 줄이겠다는 주주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기업은행과 2대주주인 대한투자증권 보유지분을 사들여 소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말 현재 기업은행은 KT&G 지분 10.75%를 갖고 있으며 대한투자증권은 7.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은행과 대한투자증권 지분을 모두 사들일 경우 KT&G는 사실상 종업원이 주인인 회사로 바뀌게 된다. 3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6.05%)과 회사에서 보유한 자사주(31.92%)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대주주가 없기 때문이다. 또 25%의 지분을 태워 없앨 경우 발행주식수는 현재 1억7천8백44만주에서 1억3천3백83만주로 줄어든다. 자사주 소각에 드는 비용은 최근 주가를 감안할 때 1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KT&G측은 "교환사채(EB) 물량 2천8백만주 중 60%가 주식으로 바꿔져 발행됐고 올해 안에 20% 정도가 배당투자 목적에서 추가 교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KT&G는 올해 주당 1천6백원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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