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성장성에 초점을 맞출 때라는 평가 속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적정가 7만원 제시. 권성률 연구원은 PRP부문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호조로 SM판가가 안정을 보이고 있어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경상이익은 통상4분기에 반영되는 비경상적 비용으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추정. 현재 전자제품 업종대비 43%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6만원 이하에서 보유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권고.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