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골프 2003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6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김주미(19·하이마트)와 이지희(24·LG화재)가 각각 국내외부문 대상을 받는다. 김주미는 신인상와 상금왕 트로피도 받는다. 또 정일미는 최소타수상,송보배는 올해의 아마추어상,전현지는 올해의 지도자상,박세리는 올해의 베스트샷 상을 받게 된다. 선종구 하이마트 사장 등 다섯명은 공로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