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24
수정2006.04.04 11:26
오세혁 스테코 조립기술파트장(40)은 반도체 부품조립 기술을 개발,제품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오 파트장은 액정표시장치(LCD) 구동용 반도체 칩 조립기술을 개발,양산화했다.
특히 수입에 의존했던 부품을 국산화,초박막 위에 복합반도체 탭패키지를 만드는 자동화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같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입어 스테코는 매년 33% 가량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