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설계] 변액보험 : 메트라이프생명 '변액유니버셜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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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추가로 낼 수 있고,중도 인출도 가능하고….변액유니버셜보험은 '움직이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이상호 FSR(재정설계사·37)는 보험경력 4년 중 변액유니버설 보험으로부터 가장 큰 동기를 부여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설계사는 또 "노후설계나 자녀교육,주택구입과 같은 목적자금을 마련하거나 상속 및 절세 플랜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가장 탄력적으로 반영해주는 상품"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근 들어 기존 고객들이 먼저 이 상품에 대한 재정설계를 요구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소개했다.
보험 포트폴리오상 실적배당형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종신보험과는 별도로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한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장기 금융상품 가입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들이 10년이나 15년 후의 유동성 문제를 걱정합니다.그런 점에서 의무납입기간이 18개월로 돼 있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이후 형편이 어려울 때 납입을 중지할 수 있으며 증액과 추가 납입도 가능한 장점이 돋보입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바뀌다보니 원금 손실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펀드(MMF형,우량공사채형,혼합안정형,혼합성장형)를 연 4회까지 고객 스스로 유리한 쪽으로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