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9일 학습지업체인 대교가 주권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해 내년 1월 중 상장된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7백15만9천7백33주(액면가 5천원),우선주 1백94만2천6백99주(액면가 5천원)며 공모 주식 수는 보통주 2백만주(총 주식 수의 18.01%)다. 공모희망가격은 4만1천∼5만1천원이며 총 공모희망금액은 8백20억∼1천20억원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