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래에셋증권은 '철강/자동차/운송' 분석자료에서 올해는 업종 대표주의 견고한 펀더멘탈이 확인된 한 해 였다고 평가하고 내년에 긍정적 시각을 더 강화시킨다고 밝혔다. 이는 수익추진력이 유효한 가운데 더욱 절정을 맞을 것이며 해운과 철강/비철금속 업황 호조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선호군으로 고려아연,현대모비스,한진해운등 대표주를 추천.POSCO와 현대차도 다시 포함시켰다. 반면 대한항공은 여객수요 호전 전망에 따라 단기 관심 종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