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11월 통화 공급량이 작년 같은달에 비해1.6% 증가했다고 일본은행(BOJ)이 8일 밝혔다. BOJ는 통화 공급량의 주요 지표로 쓰이는 총통화(M2) 및 양도성 예금증서(CD)발행액이 연간 기준 2.1% 늘어났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한편 이 기간 은행 여신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줄어들었다고 BOJ는덧붙였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