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호텔신라를 신규 추천했다. 8일 대투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일본경기 회복에 따른 입국자수 증가에 힘입어 면세점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은 순이익 100 억원을 기록한 지난 2001년도 수준으로 실시된다고 보면 현주가에서 3.5% 수익율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