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8일 골드만은 신세계 11월 실적 코멘트 자료에서 전년대비 45% 영업익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자사의 연간 전망치 충족을 위해 12월 영업익 증가율이 54%를 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사측이 제시한 연간 전망치 달성에는 137%의 12월 영업익 성장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장수익률과 12개월 목표가 20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