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앨범 홍보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했다. 브리트니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사진촬영 행사와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SK텔레콤 '준' 1주년 기념으로 '브리트니 스페셜' 쇼케이스를 열어 4집 첫 싱글 'Me against the Music' 등 신곡 4곡을 공개한다. 브리트니는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11일 한국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