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GE, 수익위주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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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회사인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연간 10% 이상의 수익성장을 위해 미디어 교통운송 헬스케어 신소재 등 성장성이 높은 부문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멜트 회장은 "앞으로 회사의 미래는 첨단기술과 서비스 금융 부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GE는 수익성 없는 일반 보험자산을 팔고 최근 매입한 핀란드 인스트루먼타리엄과 영국 아머샴을 중심으로 건강보험사업인 '헬스케어'를 강화하고,유니버설과 NBC방송을 통합하는 등 미디어부문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