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교보증권은 광전자에 대해 환율우려와 소신호트랜지스터(SSTR) 부진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매년 200억원 이상의 영업현금흐름과 내년 실적개선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목표가 5,100원에 매수 의견 제시. 김영준 연구위원은 핸드폰 경기회복과 디지털 기기 수요 증가로 내년 SSTR이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합리화를 통한 원가개선,신규제품 출시,비용감소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58.1%및 45.1%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