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3일 UBS는 대한항공의 10월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올해및 내년 세후이익(NPAT) 전망치를 각각 1,080억원과 2,480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화 강세와 같은 단위당 수입(Yield) 약세 요인이 내년 1분기경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2)로 유지했다.목표가 2만2,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