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호텔신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LG 이왕상 분석가는 호텔신라에 대해 영업이익의 약 60%를 차지하는 면세점 부문의 가장 큰 고객이 일본 관광객이라며 일본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를 7,3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