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FnC코오롱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일 동원 송계선 분석가는 FnC코오롱에 대해 10~11월 매출 감소율이 여전히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실적악화로 인한 긍정적 베이스 효과와 하반기 뚜렷해질 소비회복을 감안할 때 내년 실적은 개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