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다. 1일 메릴린치는 한전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10월 가정용 전력 판매량이 감소를 보였으며 올해 따뜻한 겨울 날씨 전망 등으로 올해 전체 전력 판매량 예상을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달러,엔화 대비 원화 약세와 유가 강세를 감안해 매도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