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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美 '대공세' 연합팀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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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미국팀이 승리할 것인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남자프로골프단체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에 간발의 차로 앞서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2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의 팬코트CC 링크스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둘쨋날 미국팀은 오전의 5개 "포볼 매치"에서 3승을 올린데 이어 오후의 5개 "포섬 매치"에서도 4개조가 인터내셔널팀을 앞서고 있다. *22일 새벽 0시30분현재 경기가 끝난 14개 매치를 기준으로 미국팀이 8승1무6패를 기록,8.5-5.5로 리드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경기를 감안하면 미국이 3점차로 앞설 것이 확실시된다.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이날 오전 오후 두 매치에 나섰으나 모두 패했다. 최경주는 미국팀의 필 미켈슨과 함께 이 대회에서 3패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대회 이틀째 경기는 오전에 5개의 "포볼",오후에 5개의 "포섬" 매치로 치러졌다. 오전의 포볼 매치는 첫날과 달리 5개의 매치가 대부분 일방적으로 끝났다. 미국팀의 짐 퓨릭과 제이 하스는 인터내셔널팀의 스튜어트 애플비-아담 스콧조를 6&5(다섯홀 남기고 6홀차로 승리)로 일방적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들어 최소인 13번홀에서 경기가 종료됐다. 그런가하면 가장 관심을 끌었던 타이거 우즈-찰스 하웰3세조와 어니 엘스-팀 클락조는 인터내셔널팀이 4&3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1,3위인 우즈와 엘스의 첫 대결에서 홈코스의 엘스가 기선을 제압한 것.아마추어시절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우승할 정도로 매치플레이에 강한 우즈가 15번홀에서 무릎을 꿇기는 보기드문 일이다. 그밖에 인터내셔널팀은 로버트 앨런비-마이크 위어조가 미국팀의 미켈슨-데이비드 톰스조를 3&1로 꺾었다. 반면 미국팀은 데이비스 러브3세-케니 페리조가 최경주-레티프 구센조를 2&1로,크리스 디마르코-저스틴 레너드조가 비제이 싱-닉 프라이스조를 "1업"으로 제압했다. 오후의 포섬 매치에서는 인터내셔널팀의 최경주-피너 로나드조가 케니 페리-제리 켈리조에게 2&1로 무릎을 꿇은 반면,인터내셔널팀의 엘스-아담 스콧조는 크리스 디마르코-미켈슨조를 13번홀까지 "1업"으로 앞서고 있다. 나머지 3매치에서는 모두 미국팀이 리드하고 있다. 오전에 예상외의 패배를 당한 우즈-하웰3세조는 구센-클락조를 맞아 "2업"으로 앞서나가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다. 이 대회는 매치별로 이긴 팀에 1점,비기면 양팀에 0.5점씩이 주어진다. 총 34개 매치가운데 먼저 17.5점이상을 얻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지난 94년 출범한 이 대회 역대전적은 미국이 3승1패로 앞서고 있다. /조지(남아공)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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