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한미약품 10월 원외처방 의약품 매출증가율이 29.9%로 지난 3~6월 침체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이에 따라 10월 매출액이 창사이래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인력증가로 악화된 수익성 역시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