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현대산업개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9일 LG 이창근 분석가는 '방학동 대상타운 아파트'관련 패소와 관련 2002년 1심 패소로 이미 181억원을 대손상각비로 계상한 바 있으며 이번 소송 판결로 대상에 지급하는 금액은 9.8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과 6개월 목표가 9,84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