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증권은 한진이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은 내놓았다고 평가하고 실적호전이 가시화되는 시기까지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지헌석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예상치를 각각 44%와 58% 하회했다며 이를 반영해 올해 수익 예상치를 하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