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내년 2월부터 전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실시하기 앞서 17일부터 서울 강동 동작 관악구 일부와 북포항 지역의 일반전화가입자 27만8천여 회선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범서비스 기간 중에는 이용료와 콘텐츠 사용료가 무료이며 '100'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연결음은 인터넷(www.ringo.co.kr)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