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김병수 대우증권 연구위원이 6.04%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연구원은 신풍제약(우) 이니시스 대백신소재 보이스웨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백신소재와 보이스웨어에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2위는 3.78%의 수익률을 올린 현대증권 상계지점의 신종근씨,3위는 3.11%의 수익률을 낸 한국투자증권의 김형렬 연구원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누적수익률 부문에선 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이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최 지점장은 현재 1백55.92%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1백20.50%),문진현 플러스자산운용 펀드매니저(1백2.0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