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권사가 인수시 취득한 계열사 유가증권, 영업용 순자본에서 제외돼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사가 인수 영업과 관련,계열회사가 발행한 유가증권을 취득하더라도 이를 영업용순자본에서 빼야 한다. 또 증권회사끼리 합병할 때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돼 취득한 자기주식은 1년간 영업용순자본으로 인정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4일 부실 계열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증권사가 유가증권 인수업무를 맡는 일을 억제하고 증권회사간 합병에 걸림돌을 제거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증권업감독규정과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지금까지는 증권회사가 특수관계인(최대주주나 계열회사 등)이 발행한 유가증권이더라도 인수영업과 관련해 취득했을 때는 3개월간 특수관계인 채권 등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규정개정으로 인수영업을 통해 계열회사 유가증권을 취득했더라도 즉시 영업용순자본에서 즉시 제외해야 한다. 최근 일부 증권사가 재무건전성 악화를 초래하는 영업용순자본의 감소를 피하면서 같은 계열 카드회사가 발행한 3개월 만기 단기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편법적인 자금지원행위가 드러나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금감위측은 설명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우리의 최종 개척지"…젠슨 황 한마디에 '신고가' 터진 회사 [종목+]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 17일 주식시장에서 동반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우주 데이터센터에 대한 구상이 나오며 ‘우주 태양광 에너지&...

    2. 2

      '매파적 동결?'…이란 전쟁에 셈법 복잡해진 FOMC [분석+]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17~18일(현지시간) 금리 결정을 위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물가상승 지표에 예민해진 미 Fed가 국제 유가...

    3. 3

      '나홀로 상승' 비트코인, 7만6000달러 돌파…다음 변수는 '파월의 입'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이 17일 7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금과 나스닥 지수 등이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다만 고유가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