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파워로직스에 대해 장기적 수익성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누리는 내년초 대대적인 2차 전지용 보호회로(PCM) 단가 인하가 예상되고 지속적 인하 압력을 받을 것으로 진단했다.또한 SM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보다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지멘스외 코아향 PCM 매출 가능 여부는 주목할 변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