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행사가 낮춰 .. LG카드 1만4700원으로 입력2006.04.04 10:11 수정2006.04.04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카드는 지난 8월12일 발행한 3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행사가격을 종전 2만1천원에서 1만4천7백원으로 낮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로 발행 가능해진 주식물량은 종전(1천4백28만주)보다 6백만주가량 늘어나게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LG카드는 오는 12월24일 유상증자 이후 이 BW 행사가격을 또 한 차례 재조정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억 몰빵했는데 2500만원 날렸다"…'하따' 개미들 피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이오플로우가 난관에 봉착했다. 인슐렛과의 소송에서 패소 가능성이 짙어지면서다. 주가는 사흘 연속 하한가로 추락해 개인 투자자의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주가 하락 여파로 유상증자도 철회하며 자금 조달도 여의... 2 "외국인 투자자 다 빠져나갈 판"…'계엄 쇼크' 난리 난 밸류업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을 스스로 걷어차는 것을 넘어 '밸류 다운'을 시키는 꼴이네요. 가뜩이나 외국에서 정치 불안에 대해 의구심이 컸는데 큰일입니다."8일 국내 한... 3 "시장이 두려워하는 불확실성 구간 진입"…당분간 투자심리 얼어붙을 듯 “시장이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의 구간으로 본격 진입했다.”금융투자업계에선 탄핵 여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가 불명확해지고, 정치 공방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