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CEO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리더스 클럽'이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박천희 원할머니보쌈 사장이 선임됐다. 부회장으로는 유재수 한국창업개발연구원장,황인규 프랜드리베이비 사장,김종해 앙뜨리스튜디오 사장,이효복 와바 사장,여미옥 홍선생교육 사장 등이 뽑혔다. 이 클럽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CEO 1백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고 클럽측은 밝혔다. 박 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포럼을 열어 프랜차이즈 관련 국내외 정보와 시스템개발,마케팅기법,경영전략 등을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