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현대백화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CSFB는 현대백화점의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여전히 취약한 소비자 심리지수에도 불구하고 11월~12월부터 바닥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