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LG텔레콤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1일 JP모건은 LG텔레콤에 대해 내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손익 분기점에 간신히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 284원에서 253원으로 낮췄으며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3원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비중축소.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