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제2회 LG카드배 전국아마추어골프 최강전에서 김봉주(43) 이옥조씨(45)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곤지암CC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김봉주씨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72타를 친 공병선씨(39)를 물리치고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김씨는 부상으로 렉서스 승용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