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현대통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LG 노근창 분석가는 현대통신의 수익성이 3분기에도 개선된 것은 수익성이 양호한 고급형 홈 오토메이션 장비 매출이 크게 신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에도 수주 받은 매출이 대부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분기 대비 19.4% 신장한 2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300원에서 5,95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