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0:08
수정2006.04.04 10:10
사단법인 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 강화자 이사장은 최근 우크라이나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강 이사장은 20명의 성악가들과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오페라극장 및 오데사 오페라극장에서 한.우크라이나 공동으로 오페라 '카르멘'을 공연,한국의 오페라예술을 우크라이나에 처음 알림으로써 양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에 기여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 음악인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