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팬택이 중국 시장 여건 악화로 인해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지적하고 목표가를 기존 1만원에서 9400원으로 낮췄다.시장하회 의견 지속. 부진한 실적 외에도 향후 수익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기존 701원과 737원에서 각각 286원과 486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