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4일 부산은행에 대해 충당금 부감 증가와 순이자마진 축소 전망을 근거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예상치를 875원과 1,363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33%와 9% 낮춘다고 밝혔다. 그러나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하고 매수 의견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