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국타이어의 3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목표가를 8940원으로 상향했다. 그러나 천연고무가격 상승및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4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고 또한 현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했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미쉐린의 주식 매입이 주가 하락 방어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